스파르타코딩클럽 서포터즈가 되어 코딩 패키지 3개를 들어볼 기회가 생겼다.
그 중에서 2개를 골라 이틀동안 수강하였다.
한 패키지당 총 수업시간은 1시간, 1시간 15분 쯤 됐다.
짧은 수업시간안에 코딩을 모르는 사람들도 배포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크롬과 VSCode만으로 가볍게 시작할 수 있었다.
내가 이틀사이 제작하고 배포한 사이트들이다.
https://new-year.spartacodingclub.kr/UN5s5W0IppFx/index.html
https://family.spartacodingclub.kr/m7gm1o450wzvjbx9/index.html
스스로 신년운세를 재밌게 바꾸어서 지인들과 공유하며 놀기도 하고,
얼마전에 방문했던 애견카페에서의 추억을 웹페이지를 통해 공유하기도 했다.
강의내용은
1. 오늘 배울 것을 함께 보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한다.
2. HTML, CSS 기본 내용을 간단하게 배운다.
3. 본격적으로 만들고, 폰트적용, 모바일 화면까지 대응하여 제작하고 배포한다.
강의가 목차로 나누어져 있고 한 강의당 10분 이내로 끝나서 간편했다.
코딩을 아예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화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한 번이라도 스파르타코딩클럽 강의를 수강 해 본 사람이라면 저 정도 내용은 바로 알아들을 수 있다.
이렇게 일주일 안에 3개의 강의를 완주하면서 느낀 점은,
강의 분위기가 너무 딱딱하고 수업같지 않고, 바로바로 적용하며 실습하는 내용이라 코딩을 하면서 흥미가 계속 생긴다.
수업을 따라하면서 이것저것 내 마음대로 응용하고 바꿔보는 재미도 있었다.
완강하면 수료증도 받으니 성취감이 올라간다!
코딩을 배우고싶지만 막막하고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는 사람들에게 스파르타코딩클럽을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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